2019년 시리아 도시 '데르졸트'지역에서 제 6회TTS(Taekwondo Tiger School)이란 타이틀을 걸고 대대적인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였는 소식을 나의 제자로부터 받았다. 시리아 내전으로 힘들어하는 시리아 젊은 사람들은 한국의 태권도 문화를 통하여 이제 전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재건을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시리아 태권도는 지난 1989년~1997년가지 ITF 사범들에게 태권도를 시작, 그 이후 2008년~2012년까지 본인이 사범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국의 태권도가 지속 발전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